햇볓, 바람을 맞으며 뛰어놀고 자연의 습성을 존중하는 자연양계방식으로 키웁니다.

건강한 닭이 건강한 알을 낳습니다. 

오늘 먹은 지렁이는 수란관 속의 5~6개의 알집으로 그 영양이 전달되며 알을 낳고 

내일 먹는 굼벵이는 수란관 속에 새롭게 생긴 알집과 5~6개의 알집으로 영양이 전달됩니다.

스트레스 받는 닭이 낳은 알에는 그 스트레스도 전가됩니다

정아네는 방사장 방목장을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초지의 풀을 키우고 곤충들이 서식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순환방목하고 있습니다

방목장에는 뽕나무, 호박덩쿨, 자두나무, 감나무 등 닭들이 계절마다 자연그대로의 먹을 거리들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아네의 사료는 먹이의 다양성에서 남다릅니다

미강, 청치, 싸래기, 고추씨, 깻묵, 귀리, 기장, 수수, 황토 등 곡물과 국산두부비지와
숙성시킨 정아네표 사료에는 프로바이오틱스균이 가득합니다. 

여기에 NON-GMO사료가 추가되어 정아네표 사료가 완성됩니다.

직접키운 옥수수대를 미강과 발효시킨 옥수수대 발효사료와 
동애등에 애벌레, 토마토, 파프리카, 애호박, 지렁이, 메뚜기,
모과효소, 감효소, 청초액, 흑설탕, 건멸치, 고추씨, 야생풀, 버섯배지,
오디, 유채, 감, 밤 계절따라 소농만이 할 수 있는것들을 먹이고 있습니다.

풀을 꾸준히 먹으면 오메가3:6의 비율이 1:4 황금비율이 됩니다 
그것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을 만들어냅니다. 
반면 공장사료만 먹을 경우 살은 많이 찌지만 오메가 6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 콜레스테롤 걱정을 하게된답니다.

정아네에서는 500평 밭에서 유채를 심어 꾸준히 급이하고 청초액과 효소를 만들어 먹입니다

◎ HAND MADE 동애등에 애벌레

자연순환을 위해 꼭 필요한 곤충인 동애등에 애벌레는 
닭의 사료용으로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뿐 아니라 항균, 항산화효과가 있어 제격입니다.

굼뱅이는 식용으로 키우고 있지만, 어린병아리들 커갈 때 먹인답니다.

소농인 정아네는 늦봄부터 초겨울까지 활발히 먹이고, 
겨울에는 건조된 동애등에를 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