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물질 계란 노른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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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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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g의 기적…계란 노른자, 암예방 한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최근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리가 자주 먹고 있는 냉장고 안의 대표적인 음식인 계란의 항암효과가 재조명 받고 있다.
건국대학교 축산식품공학과 백현동 교수침의 ‘계란 난황의 단백질인 포스비틴의 인체 유해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과 항유전독성 연구’ 논문에 따르면 계란의 노른자 속 주요 단백질 중 하나인 ‘포스비틴’은 항암작용은 물론 DNA 손상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비틴은 계란 한 개(60g) 당 0.22g이 들어 있다. 백현동 교수팀은 포스비틴을 사람의 다양한 암세포에 적용하자 암세포 성장이 더뎌진 것을 확인했다. 포스비틴이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물에 의한 DNA 손상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 연구는 포스비틴의 암 예방효과를 입증한 세계최초의 연구결과로 지난해 미국 가금과학협회(PSA) 우수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071622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최근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우리가 자주 먹고 있는 냉장고 안의 대표적인 음식인 계란의 항암효과가 재조명 받고 있다.
건국대학교 축산식품공학과 백현동 교수침의 ‘계란 난황의 단백질인 포스비틴의 인체 유해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과 항유전독성 연구’ 논문에 따르면 계란의 노른자 속 주요 단백질 중 하나인 ‘포스비틴’은 항암작용은 물론 DNA 손상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비틴은 계란 한 개(60g) 당 0.22g이 들어 있다. 백현동 교수팀은 포스비틴을 사람의 다양한 암세포에 적용하자 암세포 성장이 더뎌진 것을 확인했다. 포스비틴이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물에 의한 DNA 손상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 연구는 포스비틴의 암 예방효과를 입증한 세계최초의 연구결과로 지난해 미국 가금과학협회(PSA) 우수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07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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